기사입력 2015.04.17 16:13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태희 측이 가수 비와의 연내 결혼설을 부인했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엑스포츠뉴스에 "김태희 비의 결혼설은 전혀 확인된 바 없다. 불분명한 출처의 소문일 뿐"이라 밝히며 비와의 연내 결혼설을 일축했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되면 보도자료나 공식입장을 통해 예의를 차리고 격식있게 알릴 예정이다. 일각의 소문이나 이야기로 결혼 기사가 보도될 일은 없을 것"이라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연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보도했다. 하지만 김태희 소속사 측은 결혼설을 단박에 일축했다.
한편 김태희 비 커플은 2013년 1월 1일 연인임을 공식 인정하고 꾸준한 만남을 가져왔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비ⓒ 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