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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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시청률 3%대로 추락…'자체 최저'

기사입력 2015.03.24 07:14 / 기사수정 2015.03.24 07:17

조재용 기자


▲ 블러드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블러드' 시청률이 대폭하락하며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지난 2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블러드'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5.6%) 1.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블러드'에서는 민가연(손수현 분)이 최경인(진경)의 부탁으로 21A 병동 환자의 채혈을 비밀리에 맡게 됐다.

민가연은 채혈에는 성공했지만 경호원들에 의해 채혈한 것을 들키고 말았고, 박지상은 민가연이 자신의 연구를 돕기 위해 비밀리에 채혈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이재욱의 계획. 사실 민가연은 자살을 시도했다가 이재욱의 피로 힘입어 다시 되살아났던 뱀파이어였고, 박지상의 마음을 읽어내기 위해 심어진 그의 수하였던 것이었다.

이재욱은 민가연에게 "항상 기억해라. 내가 널 살린 이유, 그리고 네가 사는 이유. 그리고 또 중요한건 박지상을 잃어 내야 한다"라고 당부하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겨줬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들었소'는 10.7%, MBC '빛나거나미치거나'는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블러드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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