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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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진중권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첫사랑"

기사입력 2015.03.22 23:34 / 기사수정 2015.03.23 00:4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진중권 교수가 첫사랑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해 '인연의 심리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진중권은 "첫사랑을 만나고 싶다. 중학생 때 5살 차이인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좋아했다"며 "성적인 것이 아니었다.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중권은 "지금은 마흔 여덟 살이 되겠지만, 기억에는 초등학교 3학년 모습이 그대로 있다"고 설명했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로 한 주간의 화제를 다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속사정 쌀롱' 출연진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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