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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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동현, 최강 파이터 저력 발휘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15.03.22 19:45 / 기사수정 2015.03.22 19:45

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동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동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가수 성시경과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했다.
 
나머지 멤버들이 아웃되고 김종국과 김동현, 그리고 송지효와 성시경만이 남아 2대 2 대결을 벌였다.
 
김동현이 송지효를 아웃 시켰고 김종국이 성시경의 이름표를 떼었지만 성시경의 이름표 안에는 반사가 붙어있었다. 성시경은 "그래서 나 떼면 안 된다고 그랬잖아. 바보다"라고 말했고 어이없는 아웃에 김종국은 "반사가 있을 수 있냐"며 억울해했다.
 
이어 김동현과 성시경의 마지막 대결이 이어졌다. 김동현을 기습하려던 성시경은 그대로 김동현에게 붙잡혔고 힘에 제압 당하고 말았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동현은 "종국이 형과 대결하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다. 나중에 경기장에서 뵙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김동현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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