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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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휴대전화 중고 사기 당해…100만원 짜리 사회 수업"

기사입력 2015.03.10 09:5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윤하가 휴대전화 중고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윤하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침에 휴대전화 중고 사기 나오네요. 저도 100만원짜리 당했다는…우리 스태프들 선물 하려고 사모으고 있다가 몇달 전에 당했다는…안전거래 사이트를 똑같이 카피해서 글에 링크하는 형식이었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시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신고하려면 경찰서에 출두해야 한다고 해서 다른 피해자 분들께(무려 10여명) 맡기고 저는 손을 놓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라며 "뉴스보니 또 열받네요. 진짜 저런 상습 중고 사기 치는 사람들 나빠요"라고 덧붙였다.

윤하는 "100만원 짜리 사회 수업이었다 생각합니다"면서 "신종 사기 수법. 안전거래도 조심하시고 꼭 공식 사이트인지 확인해 보세요"라고 알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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