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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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이현이 "시댁 갈 때는 최대한 검소한 패션"

기사입력 2015.02.15 23:33 / 기사수정 2015.02.15 23:33

정희서 기자


▲ '속사정쌀롱'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속사정쌀롱' 이현이가 시댁 드레스 코드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가수 김종민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진행자 윤종신, 진중권, 허지웅, 장동민, 이현이, 강남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현이는 명절용 가짜 깁스에 대해 "그렇지 않아도 며느리들 끼리 모여있는 채팅방에서 이야기를 나눈 적 있다. 공동구매까진 아니더라도 '이런 거 있더라'며 정보를 공유했다"라고 말했다.

허지웅이 아파보이는 메이크업도 있다라고 하자 이현이는 "생얼로 가면 아프냐고 물어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시댁에 갈 때는 최대한 검소하고 수수하게 간다. 화려하게 치장하고 가면 안 좋게 보실 것 같아 신경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속사정쌀롱' 이현이 ⓒ JT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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