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6:32
연예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시각 장애 학생들 위해 재능기부 '훈훈'

기사입력 2014.12.26 23:46 / 기사수정 2014.12.26 23:46

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시각 장애 학생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뜨거운 안녕'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현무가 재능기부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연말을 맞아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전현무는 시각 장애 특수 학교 학생들을 위해 구연동화 녹음에 나섰고, "이건 내가 잘 하는 말이다"라며 '왜 내가 치워야 돼'라는 제목의 동화책을 골랐다.

특히 전현무는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변형하며 맛깔나는 구연동화를 선보였다. 이에 시각 장애 특수학교 직원은 "들어봤는데 맹학교 학생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