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해진이 리허설 현장에서 열정을 발휘했다.
9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측은 박해진의 리허설 현장 모습이 담겨 있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리허설에 한창인 박해진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만큼 높은 몰입도를 보여줬다.
박해진은 그동안 속내를 꽁꽁 숨겨왔던 이정문의 모든 감정이 폭발하는 이번 장면을 위해 촬영 전부터 분석과 연구에 들어갔다. 촬영 현장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에 매진했다.
박해진은 한 회만을 남긴 ‘나쁜 녀석들’에서 모든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상황이다. 놀라운 반전과 비밀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나쁜 녀석들’ 최종회는 13일 오후 10시 OCN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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