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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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산다 강남, 이모 폭탄 발언에 당황

기사입력 2014.12.06 11:25

대중문화부 기자
나 혼자산다 강남 ⓒ MBC 방송화면
나 혼자산다 강남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산다 강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산다 강남이 일본에 계신 어머니 생신 선물을 고르기 위해 지인들에게 조언을 얻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어머니 생신을 맞이해 일본을 깜짝 방문하기로 결심하고 선물을 고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나 혼자산다 강남은 어머니에게 생신 선물을 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제일 먼저 김광규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광규가 "아파트 전세, 다이아 반지를 해 드렸다"고 하자 "스케일이 너무 크다"며 조언 상대를 바꿔 이모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 혼자산다 강남은 "12월 5일이 엄마 생일이잖아. 뭘 사주는게 좋을까"라고 물었고, 이모는 "다이아몬드, 진주도 괜찮다. 비싸서 그렇지. 아니면 팬티를 사줘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나 혼자산다 강남은 "엄마가 어떤 팬티를 좋아 하냐?"고 물었고, 이모는 "너희 엄마 팬티는 네가 못 사. 야한 거 좋아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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