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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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불륜설 휘말려…과거 "아내만 사랑해"

기사입력 2014.12.03 11:26 / 기사수정 2014.12.03 11:43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싱글남 행세'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네스 카야가 몇몇 여성과 SNS를 주고 받은 사진이 올라왔다.

아직 진위 여부가 해당되지 않은 해당 글에서 한 여성은 자신이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에게 속았다고 주장했다.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니네 부인한테도 사과하고"라며 그를 비난했다. 에네스 카야는 한국 여성과 결혼한 기혼자다.

그는 싱글남 행세 논란에 현재 카카오톡을 탈퇴했다. JTBC 측은 2일 오후 에네스 카야의 '비정상회담' 하차 소식을 전한 상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내용이 화제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달 3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미리 쓴 유서를 공개했다.

당시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는 아내에게 "사랑하는 우리 마누라.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지만 부족함이 많았을 거다"고 운을 뗐다.

이어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는 "그동안 미안하고 죽어서라도, 죽어서 다시 돌아오더라도 너만을 사랑한다"며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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