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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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박보검에 "좋아해줘서 고마워"

기사입력 2014.12.01 22:36 / 기사수정 2014.12.01 22:36

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 KBS 2TV 방송화면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 KBS 2TV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박보검의 마음을 거절했다.

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설내일(심은경)이 최면술에 성공 후 차유진(주원)과의 이별을 준비했다.

이날 설내일은 조금씩 차유진의 곁을 떠날 마음을 먹었고, 더불어 친구들에게도 이별 선물을 나누어 주며 혼자만의 이별을 준비했다.

이어 그녀는 이윤후를 보자 "나, 윤후 선배에게 꼭 할 말이 있다.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라며 "윤후 선배. 내 피아노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중주 같이 하자고 해서 참 기뻤다. 그리고 나 좋아해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윤후는 "정리하지 말고 선 긋지 말고 그냥 두지"라고 아쉬워했고, 설내일은 "안 된다. 나 혼자 좋아하는거 전문인데 그러면 너무 아프다"라고 울먹거려 이윤후를 걱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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