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8:54
사회

전국 최고가 전세, 도곡동 타워팰리스…누리꾼 "전세가 23억?"

기사입력 2014.10.20 23:56 / 기사수정 2014.10.20 23:56

정혜연 기자
전국 최고가 전세 ⓒ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전국 최고가 전세 ⓒ 연합뉴스TV 방송화면


▲ 전국 최고가 전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국 최고가 전세 아파트에 누리꾼이 관심을 드러냈다.

국회 국토교통위 이노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입수한 지난해 10월 이후 전국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최고가 전세  아파트는 지난 4월 초 계약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로 1차는 전용 면적 244.66㎡로 23억 원의 전세가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세 가격 3억3천만 원의 7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지난 1월과 5월에 각각 43억 7천만 원에 팔린 타워팰리스는 매매가격이 40억∼45억 원 선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최고가 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세가 23억 매매가격 45억이라니", "한번 구경이나 해봤으면", "입구가 호텔 같더군요", "살짝 대뇌에 충격이 오는 가격", "23억이면 빌딩도 살 수 있겠네요", "매매가 아니라 전세가 23억?"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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