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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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은비 발인 '오열하는 럼블피쉬-선우'[포토]

기사입력 2014.09.05 09:05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5일 오전 8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레이디스코드 故 고은비의 발인식이 유족과 동료들의 오열 속에 엄수됐다.

럼블피쉬, 선우가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고 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일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들이 탄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 3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세상을 떠났으며 권리세는 중태, 이소정 역시 골절상으로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故 고은비의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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