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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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음치 고민男 특집, 김연우·씨스타 게스트 출격

기사입력 2014.08.14 18:11 / 기사수정 2014.08.14 18:11

김연우 씨스타 ⓒ 엑스포츠뉴스DB
김연우 씨스타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2회 게스트로 가수 김연우와 그룹 씨스타가 출연한다.

김연우와 씨스타는 오는 15일 방송될 '나는 남자다'에 출연해 방청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음치로 고민하는 남자들이 출연햇다. '보컬의 신'이라 불리는 김연우는 노래로 고민하는 남자들의 보컬트레이너를 자처했고, 100여명의 '음치남'들은 노래 때문에 겪었던 웃지 못한 에피소드와 함께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 과정에서 김연우는 자신이 가진 보컬 노하우를 토대로 전문가적인 판단과 조언을 통해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20년간 한 곡만을 연습해왔던 '음치남'의 안타까운 사연과 노래를 들으며 트레이닝을 자처하다, 결국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 나의 여신'으로 등장한 씨스타는 신곡 'touch my body'와 함께 등장해 수많은 남자 방청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으며 '음치남' 방청객들과 음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유와 효린은 방청객들에게 '썸'을 비롯한 듀엣곡들을 제안하며 함께 불러 뜨거운 반응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김연우와 씨스타를 만나볼 수 있는 '나는 남자다'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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