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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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와 열애' 손흥민 독일어 실력까지 화제

기사입력 2014.07.29 20:12 / 기사수정 2014.07.29 20:28

손흥민 독일어 걸스데이 민아 화제 ⓒ 엑스포츠뉴스DB
손흥민 독일어 걸스데이 민아 화제 ⓒ 엑스포츠뉴스DB


▲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독일어 실력 화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손흥민의 독일어 실력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매체 더팩트는 29일 손흥민과 민아는 최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팩트는 손흥민과 민아는 모자를 쓰고 심야 데이트를 하는가하면 과감하게 손을 잡고 애정을 과시한 사진도 공개했다.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는 16, 17일 이틀 동안 약 4시간 정도의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배려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손흥민과 민아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의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이 독일 소속팀으로 복귀하기 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손흥민 민아 열애설에 손흥민 독일어 실력도 주목받고 있다.

2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LG전자 초청 바이어 04 레버쿠젠 코리아투어 2014' 공식 기자 회견에서 차두리는 레버쿠젠 취재진을 위해 능수능란한 독일어로 환영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도 독일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했다. 이날 손흥민은 한국어로 서울전을 앞둔 소감을 밝힌 후 독일어로 같은 내용을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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