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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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이열음, 서인국과 심야 데이트 포착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4.06.24 17:12 / 기사수정 2014.06.24 20:54

'고교처세왕' 서인국과 이열음의 달콤한 심야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 tvN

▲고교처세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교처세왕' 서인국과 이열음의 달콤한 심야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서인국과 이열음은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각각 18세 고교생이 28세 본부장이 되면서 이중생활을 펼치는 고등학생 이민석 역과 동급생 민석을 짝사랑하는 사랑스러운 스토커 정유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극중 맡은 역할인 10대 특유의 풋풋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오직 이민석(서인국 분)밖에 모르는 정유아(이열음)는 지난 3회까지의 방송에서 민석의 외면에도 꿋꿋하게 학교안팎으로 스토킹 행각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런 두 사람이 24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어부바 데이트' 장면을 그려낼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유아는 그렇게 바라오던 민석과 심야에 만나 데이트를 하게 된다. 거리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먹던 중 민석은 유아의 뺨을 만지는 등 달달한 행동으로 다정한 면모를 드러낸다. 더불어 교복을 입은 민석이 유아를 업고 있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형을 대신해 대기업 본부장으로 위장 입사하면서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시작한 민석은 유아가 휴대폰 위치추적으로 민석이 다니는 회사에 찾아와 마주친 바 있다.

친언니 정수영(이하나)이 다니는 회사에서 민석을 발견한 유아와 이를 피하려다 수영과 마주친 민석은 정체를 들킬 위기에 봉착했고, 이들 세 사람이 아슬아슬한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으며 한 자리에 섞이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앞으로 전개될 이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처세를 모르는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모험담을 그린 '고교처세왕'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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