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6:49
스포츠

7일 잠실구장 KIA-LG전 '2경기 연속 만원 관중'…LG 시즌 5호

기사입력 2014.06.07 15:58

신원철 기자
잠실구장 ⓒ 엑스포츠뉴스 DB
잠실구장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KIA-LG 전이 펼쳐지는 잠실구장이 2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7일 잠실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8차전 경기가 열린다. 이 경기는 경기 개시 약 1시간 30분 전인 오후 3시 34분에 모든 표(2만 6천 석)가 매진됐다. LG 구단 관계자는 "올 시즌 5번째 만원 관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잠실구장에서는 양 팀 좌-우 에이스가 선발로 등판한다. LG는 우완 사이드암 우규민(11경기 3승 3패), KIA는 좌완 양현종(11경기 6승 3패)을 선발로 예고했다. 

한편 전날(6일) 열린 KIA-LG전 역시 2만 6천 석이 매진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