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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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이종석·박해진, 대결 앞두고 기싸움 '팽팽'

기사입력 2014.05.27 22:46 / 기사수정 2014.05.27 22:46

이이진 기자
'닥터 이방인'의 이종석과 박해진이 신경전을 벌였다. ⓒ SBS 방송화면
'닥터 이방인'의 이종석과 박해진이 신경전을 벌였다. ⓒ SBS 방송화면


▲ 닥터 이방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닥터 이방인' 이종석과 박해진이 수술 대결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8회에서는 박훈(이종석 분)과 한재준(박해진)이 수술 대결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훈과 한재준은 심장기형이 나타난 쌍둥이 수술을 앞두고 각자 수술 팀을 꾸렸다. 장석주 총리의 심장수술을 집도하려면 대결을 통해 실력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박훈 팀이 되기로 약속한 한승희는 갑작스럽게 펑크를 냈고, 한재준 팀에 있던 은민세(한은선)는 박훈 팀을 돕겠다고 나섰다.

이를 안 한재준은 다른 마취의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승희에게 부탁했지만 거절당했다. 이때 나타난 박훈은 한승희를 설득했고, 한재준은 "우리 마취의 빼돌릴 땐 언제고 지금 장난하는 겁니까"라며 비아냥거렸다.

이후 한승희가 자리를 떠나자 박훈은 "솜씨 좋은 마취 없이는 힘들 텐데 모르시나"라며 걱정했다. 한재준은 "승부는 결국 집도의 손끝에서 나는 겁니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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