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19
연예

코니탤벗, 콘서트서 노란리본…누리꾼 "마음도 너무 예뻐"

기사입력 2014.04.28 20:15 / 기사수정 2014.04.28 20:15

대중문화부 기자
영국코니 탤벗의 노란 드레스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코니탤벗 페이스북
영국코니 탤벗의 노란 드레스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코니탤벗 페이스북


▲ 코니 탤벗 노란리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국 가수 코니 탤벗이 공개한 내한 공연 대기실 인증샷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코니 탤벗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Backstage #SouthKorea #Concer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코니 탤벗은 공연장 대기실에서 노란 원피스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코니탤벗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코니와 친구들의 행복한 콘서트'에서 세월호 참사 추모를 위해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또한 마이크에 노란 리본을 달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외국 스타의 선행 아름답다", "노란 리본과 드레스라니. 마음도 너무 예뻐", "어린 나이에 이런 생각까지 하다니 너무 착하다"라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코니 탤벗은 28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 공연을 마치고 런던으로 출국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