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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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휴대폰, 인구는 5천만인데 사용자가 5천5백만"

기사입력 2014.03.27 23:44 / 기사수정 2014.03.27 23:44

임수연 기자


▲ 썰전

[엑스포츠뉴스=임수연기자] '썰전' 강용석이 휴대폰 보조금 제도를 꼬집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이 출연해 SK 통신 장애 문제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강용석은 휴대폰 보조금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는데 보조금 자체가 단말기 값이 백만원 넘어가는 것이 있다. 이통사,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거다. 서비스 요금에 얹어서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SK가 시장 점유율 50% 넘는다. 엄청 광고를 한다. 인구는 5,000만인데 사용자가 5,500만이다. 포화 상태다. 문제는 이 시장을 복마전이라고 하는 것이 유통 단계가 너무 다양하다"라고 지적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썰전' 이철희, 김구라, 강용석 ⓒ JT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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