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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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안영미, 타라소바 코치 빙의 '편파판정 풍자'

기사입력 2014.03.01 22:48 / 기사수정 2014.03.01 22:48

민하나 기자


▲ SNL 코리아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SNL 코리아'에서 2014 소치올림픽 피겨 편파판정에 대한 풍자를 했다.

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2014 소치올림픽 중 여자 피겨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러시아의 소트니코바 선수에 대한 일침을 가했다.

이날 안영미는 타라소바 코치로, 김민교는 소트니코바 선수로, 정명옥은 심판으로 빙의해 말에 뼈가 있는 개그를 선보였다.

기자가 가산점의 기준에 대해 묻자 정명옥은 "저의 일관된 기준은 재미, 실수, 반전, 그리고 인간미입니다"라고 말해 편파판정에 대한 일침을 했다.

이어 안영미는 "김연아는 너무 교과서처럼 완벽해서 정나미가 떨어졌어. 점프, 비거리 그게 사람이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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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NL 코리아' ⓒ tvN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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