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썰전'으로 본업에 복귀한다.
25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지윤이 오는 3월 3일로 예정된 2부 코너 '예능심판자들' 녹화에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지난해 12월 둘째 아이 출산을 위해 출산 휴가를 가졌으며, 지난 4일 득남했다. 그동안 박지윤의 빈 자리는 최희, 공서영, 김새롬 등이 대신해 왔다.
이로써 박지윤은 임시 하차한 지 4주 만에 복귀하며 '욕망 아줌마'의 면모를 다시 뿜어낼 예정이다.
한편 박지윤의 복귀로 임시 MC로 활약하던 최희는 지난 24일 진행된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하차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박지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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