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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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총리와 나' 종영 소감 "작품이 저물면 회상이 남겠지요"

기사입력 2014.02.05 12:04 / 기사수정 2014.02.05 12:04

대중문화부 기자


▲ 총리와 나 종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범수가 '총리와 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범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종영소감이 담긴 자필편지를 게재했다.

이범수는 자필편지에서 "작품이 저물면 회상이 남겠지요. 길고도 짧았던 4개월이 지난 오늘, 지금쯤이면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있을 동료의 얼굴이 떠오릅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함께 고생한 동료 연기자와 스태프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하며 고마운 마음과 격려의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그동안 권율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두 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며 시청자들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범수는 4일 종영한 '총리와 나'에서 대쪽 같은 총리 캐릭터 권율을 맡아 윤아와 커플 연기를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총리와 나 종영 이범수 ⓒ 이범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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