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남녀 시청률 공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응급남녀' 주연 배우 최진역, 송지효가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24일 tvN '응급남녀' 공식트위터에는 "응급남녀 오늘 밤 8시 40분 첫 방송합니다. 시청률 5% 공약을 걸어주셨는데요. 가뿐하게 넘겨주시길. 올 겨울은 꽤 추우니깐요"라는 글과 함께 배우들의 시청률 공약 인증샷이 게재됐다.
최진혁은 "'응급남녀' 시청률 5% 달성시 최여진 씨와 함께 연탄 봉사를 하겠습니다. '응급남녀' 대박기원"라고 약속했다. 송지효 역시 "'응급남녀' 시청률 5% 공약. 최여진, 최진혁, 이필모 모두와 따뜻해지는 연탄기부를 하겠습니다. 2014년 따뜻한 한해 되세요. '응급남녀' 파이팅"이라는 공약을 내걸었다.
'응급남녀'는 6년 전 이혼했던 오진희(송지효 분)와 오창민(최진혁)이 응급실 인턴으로 재회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저녁 8시 4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 ⓒ tvN '응급남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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