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수 은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JYJ의 김준수가 슈퍼주니어 은혁에게 감사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4일 오후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뮤지컬 '디셈버'를 보러 와준 내 친구 혁재"라고 은혁을 소개하며 "이젠 은혁이지만 난 아직도 혁재가 편하다. 스스럼 없는 둘도 없는 내 친구! 지금도 너와 있으면 산타클로스를 믿던 초등학생 때로 돌아간 듯 하다.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수와 은혁이 나란히 서 있으며 은혁은 양손으로 그리고 있다. 또한 은혁은 털이 달린 야상에 목걸이와 모자를 착용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2일부터 故 김광석 탄색 50주년 창작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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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준수 은혁 ⓒ 김준수 트위터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