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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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샤이니-엑소K, MBC '가요대제전' 출연…팬들과 새해맞이

기사입력 2013.12.31 16:51 / 기사수정 2013.12.31 17:33

정희서 기자


▲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MBC 가요대제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MTOWN WEEK로 2013년 연말을 뜨겁게 달군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한국과 중국의 연말 무대를 동시에 장식한다.

올 한해 가요계를 이끈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는 31일 오후 8시50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슈퍼주니어-M, f(x), 엑소M은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동방위성, 호남위성 등 중국 주요 방송사에서 주최하는 연말 콘서트에 공식 초청을 받아 2014년 새해를 중국에서 맞이한다.

최근 중국 음악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을 수상한 슈퍼주니어M과 엑소M은 31일 오후 6시부터 중국 상해 벤츠 아레나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3 동방위성 연말콘서트'에 참석해 소유붕, 황효명, 한홍 등 유명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더불어 f(x)는 중국 장사 국제회의센터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리는 '2013-2014 호남위성 연말콘서트'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참석한다. 지난해 전국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던 프로그램인 만큼 중국 전역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f(x)와 엑소는 한국에서 사전 녹화를 마치고 중국을 방문해 연말 무대를 동시 장식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가요대제전' ⓒ SM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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