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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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해명 "임대료 미납 사실이나, 납입 의사 확실"

기사입력 2013.12.20 15:09

백종모 기자


이혁재 해명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개그맨 이혁재가 임대료 미납에 대한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이혁재는 2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임대료 미납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이혁재는 "임대료가 미납된 것은 사실이지만 대표 이사로서 책임을 지고 미납금을 납입하겠다고 밝힌 상태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들 등을 통해 돈을 버는 족족 대출 자금 및 미납금을 순차적으로 해결해나가고 있다. 내가 너무 부도덕한 사람처럼 몰리니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한 방송 매체는 "이혁재가 공공건물인 인천시 산하정보산업진흥원에 지난 2011년 6월부터 입주해 운영 중이던 행사대행업체 (주)에이치에이치컴퍼니의 임대료를 지난해 하반기부터 내지 않아 2천9백만 원의 임대료가 밀린 상태로, 11월 중순부터 강제퇴거통보를 받은 뒤 지난주 사무실을 방문했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이혁재와 연락이 닿지 않아 법정소송에 들어가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소송절차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이혁재 해명 ⓒ SBS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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