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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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베드신 아직 자신 없다, 노출하면 스트레스"

기사입력 2013.12.17 14:03 / 기사수정 2013.12.17 14:03

대중문화부 기자


▲ 주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주원이 베드신을 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주원은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베드신을 찍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주원은 베드신에 대한 질문에 "베드신을 찍고 싶진 않다. 아직 그럴만한 역량이 안 되는 것 같다. 노출하면서 연기를 할 수 있는 용기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은 정말 그렇다. 자신이 없다. 영화가 들어올 때마다 '지금은 자신이 없지만 나중에는 베드신을 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다"면서 "잘 때도 추리닝을 꼭 입고 잔다"고 말해 노출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한 주원은 "그래서 관계자분들도 '주원이 아직 베드신을 찍고 싶진 않아하는구나'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노출을 하면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원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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