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3:10
연예

'러브포텐' 성열-남지현, 강의실 데이트…미묘한 핑크빛 기류

기사입력 2013.11.10 17:4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성열과 남지현이 강의실 데이트를 한다.

9일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측은 텅 빈 강의실에 정기억(성열 분)과 민아(남지현) 둘만이 남아있는 사진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열은 수줍은 표정으로 고개를 살짝 숙이며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극 중 민아를 향한 기억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 기억이 민아가 속한 연극 동아리에 가입하며 앞으로 두 사람 관계에 진전이 있을 것을 예상케 했다.

남지현 역시 딴청을 피우듯 수줍은 미소로 성열을 대하고 있어 두 사람이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 건지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촬영 당시 성열과 남지현은 이제 막 친해지기 시작한 남녀관계 특유의 미묘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냈으며, 어색하면서도 풋풋한 표정과 말투를 자연스럽게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억이 민아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다음(Daum) TV팟을 통해 매주 월, 수 자정에 공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성열 남지현 ⓒ 마틴카일, 이야기365]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