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58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

기사입력 2013.10.31 12:53 / 기사수정 2013.10.31 12:53

대중문화부 기자


▲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정됐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2명을 선정했다.

포브스에 조사 결과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3위에서 올해 1위를 차지했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위에서 올해 2위로 내려갔다.

포브스는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 사태를 비롯해 연방정부의 셧다운, 불법 감청 등을 순위 하락의 원인으로 꼽았고,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지배력을 더욱 굳건히 했다는 점을 순위 변동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어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3위에 올랐고, 한국인으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32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41위, 박근혜 대통령이 52위로 선정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된 푸틴 러시아 대통령 ⓒ 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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