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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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 주연 '토르:다크월드'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

기사입력 2013.10.18 11:44 / 기사수정 2013.10.18 11:44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크리스 헴스워스와 톰 히들스턴 주연작 '토르:다크 월드'가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편 '토르:천둥의 신'에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지구로 추방당한 뒤의 일들을 주로 다뤘다면 '토르:다크 월드'에서는 아스가르드 왕국에서 토르와 로키(톰 히들스턴)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극중 주 무대인 아스가르드 왕국은 '신들의 고향'으로 불리는 만큼 압도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전편에서 토르와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지구 소녀 제인(나탈리 포트만)이 아스가르드 왕국에 방문하는 모습이 예고편에 미리 공개돼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아스가르드 왕국과 지구를 넘나드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마블사 신작 '토르:다크 월드'는 오는 30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토르:다크 월드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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