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장현성 생애 최초 밥 짓기, 밥솥 테러에 '십년감수'

▲장현성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장현성이 생애 첫 요리에 도전했다.

장현성은 19일 방송된 KBS2 파일럿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 없이 두 아이들을 이틀동안 돌보게 됐다.

이날 장현성은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약점이 음식을 못한다는 거다. 밥을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장현성은 밥솥에 밥을 하려고 했지만은 내솥을 찾지 못해 이리저리 주방을 뒤졌다. 또 장현성은 내솥을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밥솥을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밥솥에 귀를 대고 소리를 들었다.

또 장현성은 이런저런 작동 끝에 밥솥 사용법을 알아냈고, 밥솥이 스팀을 뿜어 내자 깜짝 놀란 듯한 태도를 취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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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현성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