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티아라는 지난해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뒤 유닛 활동에 집중했다.
지난 1년간 T-ARA N4(티아라엔포·은정, 효민, 지연, 다니)는 국내와 미국에서, QBS(큐비에스·큐리, 보람, 소연)는 일본에서 활동했다. 티아라는 홍콩, 일본 등 해외콘서트를 하며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번 신곡은 기존 티아라가 선보였던 음악보다 한층 더 강렬한 사운드가 더해졌으며, 중독성이 더욱 강조됐다.
티아라는 오는 25일 사막에서 촬영한 3분 분량의 티져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10월 10일 컴백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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