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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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호소, "동물학대 하지 말아 달라"

기사입력 2013.07.04 14:53 / 기사수정 2013.07.04 14:53

정희서 기자


▲이영아 호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영아가 동물학대 근절을 호소했다.

4일 방송되는 tvN '쿨까당'은 '길고양이 학대 동영상 사건', '자동차에 개를 매달고 달린 사건' 등 다양한 동물학대 사례들을 거론하며 이에 대한 개선책을 촉구한다.

MC 이영아는 "동물보호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학대만 하지 말아 달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동물들은 로드킬 등 많이 죽임을 당하고 있다. 이런 부분까지 보호해 달라고 말하지 않겠다. 버려진 동물을 보면 차라리 그냥 무시해줬으면 좋겠다"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이어 MC 남궁연은 "동물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은 인간에게도 함부로 한다. 동물학대의 문제를 인성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쿨까당'은 4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영아 호소 ⓒ tvN]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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