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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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정웅인, 12년 만에 만난 이종석 정체 알아내 '섬뜩'

기사입력 2013.06.13 23:1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정웅인이 12년 만에 만난 이종석의 정체를 기억해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교회 봉사활동을 하던 민준국(정웅인 분)은 정혜성(이보영)을 지키기 위해 자신에게 접근한 박수하(이종석)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했다.

이후 민준국은 봉사활동 증명서를 놔두고 간 박수하의 학교에 찾아갔고, 우연히 어린 시절 자신이 죽이려 했던 박수하의 정체를 알아챘다.

이에 민준국은 "혹시 박수하 휴대폰 번호 아니?"라며 박수하의 학교친구들에게 물어봐 긴장감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웅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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