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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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종석, 복수극 계획 정웅인에게서 이보영 구출

기사입력 2013.06.13 22:42 / 기사수정 2013.06.13 22: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종석이 위기에 처한 이보영을 구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은 낯선 휴대폰 벨소리가 들리는 옷 방 앞으로 다가가 프라이팬을 들고 "거기 누구세요? 당장 나와. 나 경찰에 신고했어"라고 소리쳤다.

이때 박수하(이종석)는 장혜성의 집으로 달려가 장혜성을 보호했고, 이에 정혜성은 "네가 왜..."라며 당황했다. 

박수하는 장혜성 대신 직접 옷 방 안으로 뛰어들어갔고, 다행히 옷 방 안에는 사람 없이 문제의 휴대폰만이 있었다.

곧이어 도착한 경찰에게 정혜성은 "그 휴대폰으로 요즘 계속 문자가 왔다. 나도 모르는 누군가가 내 집안에 휴대폰을 두고 간 것 같다"고 진술했다.

이후 장혜성의 집 근처에 숨어 있는 민준국(정웅인)이 등장해, 민준국의 복수극을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종석-이보영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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