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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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유준상, 성유리 떠올리며 눈물 쏟아

기사입력 2013.05.04 22:19 / 기사수정 2013.05.04 22: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유준상이 성유리를 향한 그림움에 빠졌다.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홍경두(유준상 분)가 집에 홀로 남아 아기를 돌보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홍경두는 혼자 빨래를 널고 옷들을 개며 집안일에 몰두했다. 홍경두는 옷장을 열었다가 베게가 떨어지자 베게를 주워들었고, 베게에서 정이현의 향기가 나자 코를 묻고 정이현을 떠올렸다.

이어 홍경두는 정이현의 옷을 정리한 뒤 아기에게 갖다 대며 "엄마여, 엄마라니께"라고 중얼 거렸고, 혼자 방안에 누워 정이현의 목소리를 떠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준상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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