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09
게임

'열혈강호', KT 통해 모바일 게임으로 만난다

기사입력 2013.03.19 16:46 / 기사수정 2013.03.19 16: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T가 '열혈강호'의 모바일 게임 개발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참여 개발사들과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

이번 컨소시엄은 KT가 열혈강호의 전극진, 양재현 작가와 모바일 게임 개발용 지적 재산권 사용 계약을 마친 후 구성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KT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단독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된다.

만화 열혈강호는 1994년 만화잡지 '영챔프'에서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판매 500만 부, 구독횟수 10억 회 이상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기 무협만화다. 이미 온라인 게임 타이틀로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어 게임 마니아 사이에서 모바일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KT VG(가상재화) 사업담당 최정윤 상무는 "국내 우수 콘텐츠가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으로 마케팅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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