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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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성준 성선비, 취침 전 부동자세로 독서 삼매경

기사입력 2013.03.17 20:19

대중문화부 기자


▲ 성준 성선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성동일 아들 성준이 '성선비' 별명을 얻었다.

성준은 1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 가?'에서 하루 일과가 끝난 뒤 성준은 "책을 읽어야 한다"며 가방에서 책을 꺼내들었다.

이후 성준은 아빠 성동일과 한권만 읽고 자기로 약속했지만 부동자세로 독서 삼매경에 빠져들어 성선비에 등극했다.

'성선비' 성준의 독서 삼매경에 성동일은 성준의 어깨를 주무르고 성준의 동화책을 집어들어 읽는 등 여러 가지 못습을 보였다.

결국 성준의 독서를 기다리다 지친 성동일은 "늦었다. 자자"라고 성준에게 잠자리에 들것을 제안했고, 성준은 독서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준 성선비 ⓒ MBC 방송캡쳐]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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