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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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유재석-박명수에게 시집살이 '울상'

기사입력 2013.02.09 19:03 / 기사수정 2013.02.09 19:07

대중문화부 기자


▲ 무한도전 정준하 시집살이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정준하가 혹한 시집살이를 당했다.

정준하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숫자야구'편 유재석, 박명수와 함께 YB팀의 금고를 찾아냈다.

정준하는 금고를 만지작 거리며 비밀번호를 생각했고, 유재석은 "그렇게 하면 재미가 없지 않느냐"라고 정준하를  비난했다.

이에 박명수도 "어휴, 너는 방송을 하루 이틀 하느냐"라며 "그럴 거면 망치로 뜯어라"라고 유재석을 거들었다.

오늘 하루 시어머니와 시누이 처럼 잔소리를 해대는 유재석과 박명수 때문에 혹독한 시집살이를 치르고 있었던 정준하는 이후에도 계속 이들의 잔소리를 감당해 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정준하 시집살이 ⓒ MBC 방송화면 캡처 ]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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