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 라디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로 변신한 배우 소지섭이 10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한다.
소지섭은 24일 MBC 라디오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6시...운동장’의 제작 과정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들려줄 계획이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랩퍼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소지섭이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특별히 출연하게 된 것은 DJ 윤하와의 공동 작업이 계기가 됐다. 실제로 윤하가 피처링한 듀엣곡 ‘소풍’은 지난 16일 선 공개돼 각종 음원 차트 상위를 달리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지섭과 윤하는 뮤직비디오로도 함께 호흡을 맞추는 등 친분을 보여주며, ‘별밤’에서도 앨범 제작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
소지섭이 출연하는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24일 오후 10시 5분에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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