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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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 이보영·천호진 재회…시청률 껑충 '40% 재돌파'

기사입력 2013.01.21 08:3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이 큰 폭 상승하며 다시 4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4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의 38.1% 보다 4.1P 상승한 수치다. 또 36회 방송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 42.3%보다 0.1%포인트 낮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영(이보영 분)은 아버지 이삼재(천호진)가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홀로 괴로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그는 우재(이상윤) 앞에서는 자신의 속내를 감춘 채 차가운 모습만을 보였다.

또 방송 말미에서는 서영과 아버지 이삼재가 3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펼쳐지며 엔딩을 맞았다. 그동안 삼재가 자신의 주변을 맴돌았다는 사실을 서영이가 알고 있기에 앞으로 어떤 대화와 사건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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