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과의 열애설로 다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된 원빈, 어떻게 지낼까.
원빈의 측근은 28일 엑스포츠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영화 '아저씨'를 마치고 지금은 휴식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원빈의 최근작인 '아저씨'는 지난 2010년 8월 개봉했다. 2년 가까이 차기작 발표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원빈은 2006년 6월 제대 후 다음 작품인 영화 '마더' 참여하기까지 2년 넘는 공백기를 가졌다. 지난달에는 유니세프 공익광고에 출연해 팬들에게 얼굴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원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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