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1 00:24
연예

'무한도전' 노홍철, 정형돈에게 '덩어리가 있다" 작전명 붙여

기사입력 2012.11.10 19:40 / 기사수정 2012.11.10 19:40

방송연예팀 기자


▲ 정형돈 덩어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노홍철이 정형돈에게 새로운 별명을 지어줬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공동경비구역' 편에서 노홍철은 상대편 정형돈의 동태를 살피며 자신의 팀인 유재석과 하하에게 "저기 덩어리가 있다"라며 무전을 보내는 등 정형돈을 덩어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어진 작전 타임 시간에서도 노홍철은 유재석에게 "제가 보니까 5번은 덩어리였다"라고 현재까지 상황을 보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래도 덩어리가 뭐냐"며 웃었지만 노홍철은 굴하지 않고 "작전명이다"라고 설명하며 계속 정형돈을 덩어리라고 불러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