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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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4분 매진, 첫 대만 팬미팅…'티켓파워' 과시

기사입력 2012.11.05 20:42 / 기사수정 2012.11.05 20:42

방송연예팀 기자


▲ 정일우 4분 매진 ⓒ 숲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정일우의 첫 대만 팬미팅 '첫눈의 약속'이 4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정일우의 중화권 첫 팬미팅인 '첫눈의 약속'은 12월 8일 대만 Neo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대만에서는 티켓 오픈을 앞두고 새벽부터 예매 기계에 줄을 선 팬들로 가득했다.

당초 정일우는 팬들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당초 계획보다 규모를 줄인 600석 팬미팅을 진행키로 했으나, 새벽부터 기다렸음에도 불구하고 4분 만에 티켓 예매가 끝나 티켓을 사지 못한 팬들은 공연 주최사에 추가 공연을 문의하기도 했다.

대만 프로모터 관계자는 정일우의 중화권 첫 팬미팅인 만큼 티켓을 사지 못한 팬들을 위해 1회의 추가 공연을 확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2차 팬미팅 티켓 오픈은 오는 9일 오후 12시 30분 대만 현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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