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예원 "쥬얼리 수입 1위는 바로 나" 깜짝 고백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쥬얼리 예원이 자신이 그룹 내 수입 서열 1위라고 깜짝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예원은 "쥬얼리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과 십계명을 만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예원은 "아무래도 그룹 생활을 하다 보니 서로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그래서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십계명을 만들어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예원은 쥬얼리 십계명을 언급하며 "요즘 개인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가장 수입이 많은 멤버가 한 달에 한 번씩 쏘는 규칙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럼 현재 쥬얼리 내 수입 1위는 누구냐"고 묻자 예원은 "요즘 수입 1위는 바로 나다. 그래서 항상 꼬박 꼬박 쏘고 있다"고 웃었다.

예원은 또 다른 계명을 공개하며 "화장실에 혼자 가기와 아니라고 해주기가 있다. 다른 사람이 '너희 멤버 누구랑 사귄다더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그 때 알고 있더라도 '그 소문이 아니다'라고 막아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런가하면 "이런 십계명을 만들고 나니 싸울 일이 없어진다"며 쥬얼리 십계명 탄생 이후 더 돈독해진 쥬얼리의 우애를 자랑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예원ⓒ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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