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등병의 말실수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등병이 고참에게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등병의 말실수'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군 복무 중이던 그때 나는 이병이었다"며 "새로온 이병이 갖춰야 할 소양 중 하나는 철저한 인사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식당에서 해야 하는 인사는 두 가지였다. 식사를 끝내고 돌아가는 고참들에게 '맛있게 드셨습니까', 식사를 하고 있거나 시작하려는 고참들에게 '맛있게 드십시오'였다"며 "마침 배식을 받고 고참을 발견했는데 밥을 먹고 가는 고참과 밥을 먹으러 가는 고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작성자는 "이 둘을 동시에 발견한 나는 반사적인 인사말 신경과 갈등이 무수한 충돌을 일으키다가 '맛있게 드셨소'라고 외쳤다. 그날 밤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알아서 상상해달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등병의 말실수'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연 어떻게 됐을까?", "어떻게 저런 말실수를 하지" 등의 걱정 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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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