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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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신영희 이혼 이유 "남편 믿었더니 바람폈다"

기사입력 2012.09.09 11:17 / 기사수정 2012.09.09 11:17

방송연예팀 기자


▲ 신영희 이혼 이유 ⓒ MBC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국악인 신영희가 이혼이유를 고백했다.

신영희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믿었던 남편이 바람을 펴 이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사미자와 전원주는 "남편의 외박을 이해한다"와 "이해 못한다"를 두고 의견대립을 보였다. 이경애는 "조금은 이해해야 한다"며 전원주의 의견에 어느 정도 동의했다.

이 말을 들은 신영희는 "(남편을) 믿어줬다. 남편을 신뢰했더니 결국 바람났고 그래서 이혼하더라. 이게 내 사연이다"고 자신의 이혼 이유를 언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영희는 11살 때부터 국악을 시작해 올해로 소리 인생 60년을 자랑하는 국악계의 대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안문숙, 사미자, 금보라, 아이유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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