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강호동 복귀에 독설 ⓒ 티캐스트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복귀를 앞둔 강호동에게 날린 독설로 웃음을 자아냈다.
남희석은 오는 6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서 강호동 복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남희석은 "강호동, 왜 벌써 복귀하나"라면서 강력한 독설을 퍼부을 듯 하더니 "나는 강호동이 은퇴하면 내가 일이 많아질 줄 알았다. 그런데 신동엽만 많아지더라"고 자기반성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소속사 계약한 거, 나는 안돼?"라고 농담으로 응수해 현장에 있던 제작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깜짝 전화연결과 세간을 들썩이게 한 신종 마약인 프로포폴 일명 '우유주사'가 연예계 톱스타에게도 마수가 뻗쳐있다는 충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14명 현직기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흥미진진한 취재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토크쇼 '특별기자회견'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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