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8:03
연예

'택시' 김태원, "막내 정동하는 슈퍼스타…소심하기까지"

기사입력 2012.08.23 22:19 / 기사수정 2012.08.23 22: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원과 부활 멤버들이 막내 정동하가 소심하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태원은 "정동하는 슈퍼스타다. 연락이 잘 안 되고 항상 20분 늦게 나타난다"고 고백했다.

이어 채제민은 "정동하는 소심하다. 머리 손질을 1시간 이상 하고 형들에게 물어본다. 이상하다고 한마디 하면 수정 시간이 두 배가 걸린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태원은 "공연 중 관객들에게 물 뿌리는 퍼포먼스를 하면 동하가 뿌린 물을 맞고 팬들이 열광한다. 그러나 재혁이 동하에게 몰래 물을 뿌리려고 하면 도망간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태원과 부활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택시 ⓒ tv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